'2011년 인천기능경기대회' 폐막...최우수기관 인천기공 차지

(아주경제 박은영 기자)인천지역 내 최고의 기능인을 가리는 ‘2011년 인천시 기능경기대회’가 25일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총 39개 직종에 619명이 참가해 경합을 벌여 금상 40명, 은상 41명, 동상 39명, 우수상 37명 등으로 총 157명이 입상했다. 최우수기관은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가 차지했다.

이번 경기 금․은․동상 입상자는 제46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지며, 해당직종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자격시험이 면제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 기능 인력들은 앞으로 지역 내 기술 및 기능 개발을 촉진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46회 전국기능대회는 오는 8월30일부터 9월5일까지 충청북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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