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임신 6개월, “아기 생각하며 연기” 행복한 예비엄마

  • 문소리 임신 6개월, “아기 생각하며 연기” 행복한 예비엄마

[문소리/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임신 이후 공식 활동을 중단했던 문소리가 임신 6개월에 접어든 25일,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서울 광화문 금호아트홀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 제작보고회에는 오성윤 감독과 성우를 맡은 문소리와 최민식, 박철민, 유승호가 참석했다. 또한 영화의 주제가를 부른 가수 아이유도 참석해 영화 OST '바람의 멜로디'를 불렀다.

문소리는 인터뷰에서 "살면서 이렇게 마음이 화창한 순간은 없었다"며 "아기를 생각하면서 연기했다"고 전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양계장을 탈출해 세상 밖으로 나온 암탉 잎싹과 청둥오리 초록의 꿈과 자유를 향한 용감한 도전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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