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퓨쳐, 코스닥 시장 '입성'

(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한국거래소는 25일 이퓨쳐의 코스닥 시장 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퓨쳐는 2000년 설립된 출판업체로 외국어 어학교재 ‘스마트 파닉스(Smart Phonics)’를 발행한다.

이 회사는 2010 회계연도에 매출 123억원, 순이익 27억원을 기록했다.

최대주주는 이기현씨(24.69%) 외 3명으로 지분 52.65%를 들고 있다.

주당 발행예정가는 6400원, 공모총액은 57억원이다.

주간사는 삼성증권이다. 이퓨쳐 주권거래는 27일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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