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 교통사고 "다행히 외상 없어"

  • 김보미 교통사고 "다행히 외상 없어"

▲김보미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배우 김보미가 빗길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김보미는 지난 26일 오후 4시40분께 인터뷰를 위해 승합차로 이동하던 중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인근 터널에서 뒤따라 오던 4톤 트럭에 받히는 사고를 당했다. 

김보미의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다행히 고속도로가 아닌 시내에서 발생한 경미한 사고로 김보미의 외상이 크지 않다"며 "입원할 정도는 아니라 검사를 받기만 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보미는 오는 5월 4일 개봉하는 영화 '써니'에서 명동 미용실집 딸로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여고생 '류복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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