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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유닛 결성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씨스타의 유닛 프로젝트 '씨스타19(나인틴)'는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효린과 탄탄한 랩 실력을 가진 보라가 결성한 2인조 그룹이다.
팀명인 ‘씨스타19‘은 소녀와 숙녀의 경계인 19세라는 나이가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순수함과 불안함을 테마로 이 시기에 느낄 수 있는 사랑과 정서를 음악에 녹여내겠다는 의미에서 붙여졌다.
앞서 '씨스타19' 티저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에서 효린과 보라는 소녀 같은 표정과 도발적인 모습을 오가며 방황하는 10대 소녀의 불안정한 정서를 실감나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씨스타19'의 디지털 싱글 '마 보이(MA BOY)'는 5월 3일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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