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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새조위 신미녀 대표, 김세철 명지병원장, 하나원 윤미량 소장 |
이번 협약으로 북한이탈주민은 명지병원에서 선택진료비 감면, 정신과 상담 등과 함께 심리적 문제 해결을 위한 지원을 받게 된다.
병원은 앞서 하나원에서 정신과 진료를 맡았던 전진용 교수를 영입하고 북한이탈주민 상담실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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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새조위 신미녀 대표, 김세철 명지병원장, 하나원 윤미량 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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