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취소된 단지는 소규모 주거지역내 사업승인을 받은 개별 단지로 경기 용인 공세 591가구, 부산 금곡 480가구, 인천 강화 내가 399가구, 충북 창원 내수2 450가구, 충북 음성 대소2 328가구로 총 2222가구다.
LH 관계자는 "과거 국민임대 건설 계획에 따라 이들 단지의 사업계획 승인을 받았으나 수요가 없어 당장 사업추진이 어렵다"며 "주민 협의 결과 지역 주민의 상당수가 사업추진을 반대해 계획을 취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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