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동화처럼 신비로운 이야기로 사랑 받고 있는 세계적인 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전집이 전자책으로 재탄생했다.
전자책 단말기 및 스마트 폰, 태블릿 PC에서 코엘료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자아와 신화에 대해 이야기 하는 ‘연금술사’를 비롯해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했다’, ‘11분’ 등 소설 10종 11권을 30% 할인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유명작가들의 신작뿐만 아니라 소장가치가 있는 구간 도서들이 전자책으로 출시됨에 따라 구매시기를 놓친 독자들에게는 더할 나이 없이 좋은 기회가 된 셈이다.
해당 이벤트는 알라딘 전자책(http://ebook.aladi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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