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아이들 선물로 ‘착한 디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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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0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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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홈플러스는 올림푸스와 ‘뮤7040’ 모델을 공동기획해 국내 최저가로 판매한다.

현재 일본 대지진 이후 디지털카메라의 수급 불안이 이어지고 있지만 홈플러스는 올림푸스와 사전 기획을 통해 물량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최저가로 판매하는 ‘뮤 7040’ 모델은 1400만 화소, 광학 7배줌, 3형 액정, HD 동영상 등의 고성능을 갖췄으며, 홈플러스는 이 모델을 국내 최저가인 13만9000원에 판매한다.

전국 123개 홈플러스 전 점포 및 홈플러스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준비 물량은 3000대 한정이다.

김영성 홈플러스 디지털가전팀 바이어는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디지털카메라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의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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