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신제품 '치킨 블러썸' 피자 출시

  • 5월 한달 간 고객이벤트도 진행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파파존스 피자가 2일, 신제품 ‘치킨 블러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된 치킨 블러썸 피자는 우유와 치즈가 어우러진 아시아고 페퍼소스에 로즈마리 치킨, 쨈 토핑이 꽃이 피듯 어우러진 피자다.

특히 치즈의 고소한 맛과 로즈마리 허브향의 치킨, 녹색의 브로콜리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고 파파존스 측은 설명했다.

한편 파파존스 피자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5월 한달 간 치킨 페스티벌 고객이벤트를 진행한다.

치킨블러썸 라지사이즈 이상 구매 고객에게 치킨스트립과 콜라(1만 300원 가령)를 무료로 증정한다.

파파존스 마케팅 관계자는 “나른함과 피곤함에 식욕이 떨어지는 5월, 영양가도 높고 깔끔한 피자를 선보이게 됐다”며 “그간 여러 차례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 제품 테스트에서 좋은 반응이 있었던 만큼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가격은 레귤러 1만 9500원, 라지 2만 6500원, 패밀리 3만 5000원, 파티사이즈 3만 7500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