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유니레버는 레이 브렘너 유니레버 일본 회장 및 동북아 수석부사장을 유니레버 코리아의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1979년 영국 유니레버에 입사한 브렘너 사장은 립톤 인터내셔널 마케팅 이사, 유니레버 이스라엘 사장을 지냈으며 앞으로 일본과 한국 사업을 함께 총괄하게 된다.이민선 HR(인사) 담당 상무는 부사장으로 선임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