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르노삼성이 2일부터 하루 2시간(주·야간 각각 1시간)의 평일 잔업을 재개한다고 이날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토요일 특근 8시간도 재개할 예정이다.회사는 지난 3월11일 일본 지진에 따른 부품 수급 여파로 3월18일부터 잔업·특근을 중단한 데 이어 4월부터는 차량생산을 20% 감축한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