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주총 결의 무효확인청구 피소...재무상태표 등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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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0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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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희준 기자)외환은행에 대해 김준환씨 외 7명이 주주총회 결의 무효확인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2일 외환은행이 공시한 바에 따르면 김씨 등은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이익잉여금 처분 계산서 승인 등 6건에 대한 주총결의 내용에 대해 무효확인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또한 김씨 등은 또 엘에스에프-케이비 홀딩스 에스시에이가 전체 발행 주식의 100분의 4를 초과하는 주식에 대해 의결권을 행사할 지위에 있지 않다는 점에 대한 확인의 소도 함께 제기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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