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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사진 = 강민경 트위터]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걸그룹 '다비치'의 멤버인 강민경이 제주도 방문당시 촬영한 사진이 누리꾼의 화제로 떠올랐다.
강민경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주도에 공연하러 갔다가 비행기 시간이 조금 남았기에 바다 보고 왔어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몸매가 드러나는 스키니 진에 하얀색 티셔츠와 연녹색의 가디건을 매치해 수수함과 패션 감각을 함께 자랑했다. 특히 강민경은 'V'자를 그린 한쪽 손을 번쩍들면서 짧은 상의가 위로 올라가 복근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민경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오랜만인 바다라서 너무 좋았어요. 날씨두 좋았고 힝… 회 한입 먹고 왔음 정말 완벽했을 텐데"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바다보다 예쁜 강민경", "대박 몸매", "여신이 따로 없네", "너무 너무 예뻐요", "배경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피부가 백옥을 연상케 한다", "바다로 풍덩 들어가면 인어공주", "최강 동안 미녀 강민경 짱!!!!" 등의 다양한 호평을 받았다.
한편 강민경은 최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웃어요, 엄마'를 통해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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