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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달 25일 사외의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박 전 수석을 사외이사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박 전수석은 오는 9일 주주총회에서 사외의사로 확정될 예정이다.
미래에셋은 현재 사외이사는 문성우 법무법인 바른 대표변호사와 이정재 법무법인 율촌 상임고문, 전홍열 김앤장 법률사무소 상임 고문 등 3명으로 주로 법조계 인물이였다.
미래에셋은 이번 영입으로 전임인 김석동 현 금융위원장에 이어 정부출신 금융인사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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