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가 지급한 스마트폰은 기존에 사용하던 PDA보다 작고 가벼우면서 사용이 편리하여 영업사원들에게 보다 더 활동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영업현장의 복잡한 업무 프로세스를 단순화하여 영업사원들이 보다 더 영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됐다.
업계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동종업계 관계자는 "스마트폰 보급 1000만대를 돌파한 시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라며 "이를 계기로 영업의 효율성은 물론 매출의 극대화까지 이어 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스템 개발을 담당한 와이드위트 이정희 대표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영업 어플리케이션은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 것이며 많은 기업들이 기존에 보급된 PDA를 대체할 수단으로 스마트폰 보급을 서두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