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일본 데뷔전 76분 활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5-03 18: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지소연이 일본 여자축구 데뷔전에서 76분간 활약하며 신고식을 치뤘다.

지소연은 3일 홈 구장인 홈즈 스타디움 고베에서 우라와 레드와의 정규리그전에 선발로 출전했다.

이날 미드필더로 나선 지소연은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맡아 후반 31분 타카라 료코와 교체될 때까지 공격진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왕성한 움직임을 나타냈다.

홈팀은 이날 2골을 넣으며 우라와 레드에 2-0 완승을 거뒀다.

경기가 끝난 후 지소연은 “천 경기라 긴장하는 바람에 실력 발휘를 못한 것 같아 아쉽다”는 소감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