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5월 가족 행사 풍성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부산시는 5월 청소년의 달, 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을 비롯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4일에는 BEXCO 다목적홀에서 ‘저출산 극복 공감대 확산을 위한 부산지역 기업·공공기관 CEO포럼’이 열린다. 지역 CEO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업의 역할’에 대한 강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5일에는 사직실내체육관에서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어린이날 큰잔치’가 열린다. 특공대작전 시범, 전통무예, 어린이 스타킹,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공연이 마련됐다.

11일에는 입양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와 국내입양 활성화를 위해 오후 4시 서면 파티하우스에서 ‘제6회 입양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이밖에도 △가족과 함께하는 청소년 강변축제(14일) △제5회 부산가족축제(21일) △다문화 가족과 북한이탈주민 합동결혼식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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