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삼성전자가 서유럽 휴대폰시장에서 올 1분기에 노키아를 제치고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6일 IT전문 리서치회사인 IDC가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분기중 판매고가 지난해에 비해 5% 늘어나면서 지역 시장점유율이 29%로 높아졌다.반면 노키아는 매출이 무려 10%나 줄어 들면서 시장 점유율이 28%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