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지난 4일 오전 10시부터 5일 오전 10시까지 전국 12개 측정소에서 공기를 모아 방사성 물질을 조사한 결과, 방사성 요오드(I-131)와 세슘(Cs-137, Cs-134)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6일 밝혔다.이로써 지난달 26일 이후 계속 전국 모든 지역 대기에서 요오드와 세슘이 나오지 않고 있다.5일 기준 강원도 지역 공기 중 방사성 제논(Xe-133) 농도는 0.0166㏃/㎥로 전날(0.0167㏃/㎥)보다 낮아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