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희-신승찬은 7일(한국시간) 밤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수디르만홀에서 끝난 대회 19세 이하(U-19)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멜비라 오클라모나-리나 안드리아니(인도네시아)를 2-0(21-9 21-9)로 꺾고 우승했다.
하지만 U-19 부문 여자 단식 결승에 나선 송민진(범서고)은 인탄 드위 자얀틴(인도네시아)에 1-2(21-8 17-21 11-21)로 역전패해 금메달을 놓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