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가게는 봉하재단의 재정사업을 위해 작년 말 논의에 착수한지 6개월만에 공개됐다.
메인페이지는 대통령의 모셨던 참모들의 인터뷰로 시작된다. 첫 인터뷰 대상은 ‘모두가 울 때, 비서는 울 수 없습니다’라는 제목의 문용욱 전 청와대 부속실장이다.
인터뷰는 2∼3주 간격으로 업데이트가 되며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등의 인터뷰가 실릴 예정이다.
노란가게에는 노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문구와 서적 등 다양한 상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노 전 대통령의 고향 봉하마을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오리쌀 등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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