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영남대학교가 스마트폰 등 휴대 단말기로 동영상 강의를 듣고 담당 교수에게 강의 내용에 대한 질문까지 할 수 있는 ‘모바일 러닝’ 시스템을 구축했다.전국의 일반 대학들 가운데 처음이다.모바일 러닝 시스템은 기존의 유무선 인터넷 망에 통신망까지 동시에 활용, 인터넷망의 서비스 지역 한계를 극복한 교육환경이다.영남대는 오는 11일 학내 천마아트센터에서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 등 내외 귀빈들을 초청한 가운데 ‘차세대 교육포털시스템’ 개통식을 가질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