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부산 기장군 장안읍 고리원자력발전소 원자력1호기(58만7000㎾)가 9일 출력 100%에 도달했다.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고리1호기 원자로와 터빈발전기의 출력을 끌어올려 이날 10시 현재 99.9% 출력상태에 도달했다고 밝혔다.고리원전 1호기는 지난 6일 원자력 안전규제 당국으로부터 재가동 공식 승인을 받고 본격 전기생산에 들어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