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외식업종 가맹분야에서의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공정위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CEO의 의지가 소속 임직원 모두에게 파급돼 가맹본부와 가맹점주 간의 관계가 상승의 관계로 승화될 뿐만 아니라 가맹시장의 발전과 확충이라는 선순환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롯데제과와 비알코리아, 샤니, 파리크라상, 씨제이푸드빌, 크라운베이커리, 제너시스, 교촌에프엔비, GD FOOD, 농협목우촌, 한강씨엠, 이랜드월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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