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자체개발 여객기 추락에 '노심초사'…혹시 기체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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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0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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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자체 개발한 여객기 ‘신저우 60기’가 인도네시아에서 추락하면서 추락 원인이 기체결함으로 나오지 않을까 중국이 노심초사하고 있다.

중국 측은 비행기 추락사고의 상당수가 조종실수로 발생한다며 사건 진화에 나섰지만, 혹시나 사고원인이 기체결함으로 밝혀질까봐 전전긍긍하고 있다.

신저우 60기가 중대한 사고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저우 60기는 50~60석 규모인 소형 항공기로 중국이 모델 연구에서부터 설계, 기술, 실험 비행에 이르기까지 자체적으로 개발했다.

2006년 5월 외국에서는 처음으로 인도네시아에서 합격을 받아 수출을 시작, 지금까지 중국을 비롯해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등지에서 총 180대의 주문을 받았다.

현재 운항중인 여객기는 총 54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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