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현탁 기자)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다드&푸어스(S&P)가 그리스의 국가신용등급을 기존의 ‘BB-’에서 ‘B’로 강등했다.9일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그리스는 채무조정 우려가 높아진 점을 반영해 이미 투자부적격 수준인 정크등급을 두 계단 추가로 끌어내려졌다. S&P는 또 신용등급에 대한 ‘부정적 관찰대상’ 지위를 유지한다고 밝히며 3개월 내 추가 강등 가능성을 시사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