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 네트워크 통합보안 장비 라인업 완성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안철수연구소는 고성능 네트워크 통합보안 솔루션인 ‘트러스가드 30’을 11일 출시했다.

이에 따라 기존 10G급 ‘트러스가드 10000’과 멀티 기가급 ‘트러스가드 1000’, 중견기업용 ‘트러스가드 400·100’, 중소기업용 ‘트러스가드 70/50’과 함께 다양한 고객층을 만족시킬 종합적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트러스가드 30은 2000년대 초·중반에 구축된 구형 가상사설망(VPN)의 교체 수요를 겨냥했다.

공공기관, 대기업, 금융기관의 소규모 지사 및 산업용 단말기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소형 모델임에도 강력한 보안 위협 대응력을 기반으로 지사·지점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침입방지시스템(IPS)를 비롯한 통합보안 기능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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