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탐희, "과거 난 업타운 객원보컬이었다" 트위터 통해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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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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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탐희 [사진=박탐희 미니홈피]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탤런트 박탐희(33)가 과거 업타운 시절 메인보컬 발언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는과거 업타운으로 활동했던 박탐희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함께 출연한 박지윤이 "힙합 전사라고 놀리면 박탐희는 '메인 보컬이었어'라고 말했다"고 말하면서 그의 과거 활동에 관심이 모아진 것. 당시 박탐희는 윤미래와 함께 업타운으로 활동했다.

이에 박탐희는 방송이후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메인보컬이 아닌 객원보컬이었다고 해명에 나섰다.

그는 "방송에서 메인보컬이 아니라 객원보컬이었다고 굳이 정정했는데 그 부분이 편집되어 본의 아니게 메인보컬로 오보가 나는 것 같네요. 저는 객원보컬이었습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방송 보면서 의심스럽긴 했다", "메인보컬은 윤미래 아니었나?", "업타운 그때 멤버들은 지금 뭐하나?" 등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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