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시리아 사태 관련 사망자 최대 850명 (아주경제 조영빈 기자)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13일 시리아에서 시위 도중 사망한 사람의 수가 85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루퍼트 콜빌 대변인은 이날 현재까지 사망한 사람의 수가 700~85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며 "우리는 이 같은 사망자 집계가 사실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시리아 정부가 자제력을 발휘해 반정부 시위대에 대한 무력 사용과 대량 구금 등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