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파인텍 1분기 매출액 74억... '사상최대'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자동차 부품업체 대성파인텍의 1분기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31% 증가한 74억1000만원을 달성해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8억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5% 증가했다.

대성파인텍은 국내 시장 뿐만아니라 마그나, 벨레오, 폭스바겐 등 해외시장에서 주문이 증가하며 이같은 실적을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대성파인텍은 올해 매출액 300억, 수출 800만달러를 목표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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