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제작자 신춘수, 영화감독으로 데뷔한다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지킬 앤 하이드’ ‘드림걸즈’의 프로듀서 신춘수가 ‘멋진 인생’을 통해 영화 감독으로 변신한다.

‘멋진 인생’은 대한민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다섯 남자가 모여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를 무대에 올리기까지의 제작과정을 들려주는 무대와 인생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석준, 류정한, 신성록, 이창용 등이 출연한다.

신춘수 감독은 자신의 첫 영화 ‘멋진 인생’을 연출, 직접 출연도 할 예정이다.

영화 배급사 조제는 “‘과연 어떤 인생이 멋진 인생일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앞만 보며 달려가느라 잊어버린 소중한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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