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영통 마크원' 17개 타입 중 5개 1순위 마감

  • 총 1326가구 모집, 752명 신청 평균 0.6대 1 경쟁률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분양한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동 '래미안 영통 마크원' 아파트 1순위 청약에서 총 17개 주택형 중 5개가 마감됐다.

2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래미안 영통 마크원 일반분양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326가구 모집에 총 752명이 지원, 평균 0.6대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총 17개 타입 중 전용면적 84㎡A형, 84㎡E형, 97㎡ A형, 2단지 84㎡A형, 115㎡A형 5개 타입이 1순위 마감됐다. 84㎡A형은 수도권 최고 경쟁률인 15.7대1을 기록했다. 나머지 12개 타입은 미달됐다.

2단지와 1단지 당첨자는 각각 27일, 30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계약은 2단지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며, 1단지는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