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국 서울청장, 서대문세무서 방문…직원 격려 및 신고업무 점검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이병국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지난 19일 공정사회 구현 업무 추진사항과 종합소득세 신고업무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서대문세무서(서장 이운창)를 방문했다.

20일 서대문세무서에 따르면 이날 이 서울청장은 본관 지하 1층에 마련된 종합소득세 신고창구를 둘러본 후 신고업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납세자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이어 이 청장은 각 과를 직접 방문해 낙후된 청사환경에도 불구하고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하고 있는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청하는 등 직원과의 소통 강화에도 앞장섰다.

이운창 서장은 “서울청장님께서 직원들을 격려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서대문세무서는 공정사회 구현과 종합소득세 신고업무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청장은 본관과 별관 1층 로비에 마련된 청렴 ZONE을 살펴본 후 “공정사회 구현과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좋은 아이디어”라며 “서장 이하 전 직원들이 보다 힘을 내 관련 업무에 더욱 매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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