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결제를 원하는 고객은 점원에게 휴대전화 결제를 요청한 뒤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결제가 진행된다. 결제된 금액은 다음달 휴대전화 요금에 합산 청구되며, 월 한도는 10만원이다.
민영환 세븐일레븐 마케팅 책임은 “온라인 상 휴대폰 결제에 익숙해진 20~30대 고객층이 편의점에서도 많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휴대폰 결제 서비스 도입 초기에 지갑 없이 편의점 이용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