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 가면 여름 보양식이 있다

  •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여름 건강 보양식 4종 출시<br/> <br/>[IMG:CENTER:CMS:HNSX.20110523.004038871.02.jpg:]<br/>(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이 보양 장어탕 등 여름 건강 보양식 4종을 선보인다.

호텔 내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Café de Chef)는 오는 6월 1일부터 석 달 간 △보양 장어탕 △한방 삼계탕 △야콘 냉면과 닭 불고기 △채소게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호텔 측은 올 여름이 예년보다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면서 자양, 강장, 보신 세 가지를 충족시키는데 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특히 부 총주방장 심창식 셰프가 모든 계절 한식 메뉴를 직접 연구하고 디자인해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의 입맛까지 고려했다.

보양 장어탕의 경우 여름철 겪게 되는 식욕 감소에 효과적이고, 한방 삼계탕은 무더위에 지친 원기를 보충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는 효과적이다.

야콘 냉면과 닭 불고기는 저칼리로 식품으로 다이어트 중인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며, 채소게장은 여름철 피부 보호에 좋은 들깨가 다량 함유됐다.

가격은 3만원~5만원(부가세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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