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DGB금융지주로부터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받았다고 23일 밝혔다.DGB금융지주는 자회사 주식이전방식으로 신설된 금융지주회사로 대구은행·카드넷·대구신용정보 3개사 지분을 100% 가지고 있다.자회사 대구은행은 2010 회계연도 매출 2조7105억원을 달성했다. 순이익은 2274억원에 달한다.같은 기간 카드넷과 대구신용정보는 각각 순이익 15억원·1억원을 기록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