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환율(NDF), 1.70원 상승…1102.00원 최종호가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뉴욕외환시장의 역외 환율이 상승해 1100원대에 진입했다.

23일(현지시각)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02.00원에 최종 호가됐다.

장중 고점은 1106.00원, 저점은 1101.00원을 기록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2.40원을 감안하면 전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097.90원보다 1.70원 오른 것.

이날 역외환율은 뉴욕증시가 유로존 재정위기 우려가 심화되면서 급락한 데 따라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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