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5/23~27) 유통제한 주식 400억 위안 해금

(아주경제 간병용 기자) 금주 양시장에 풀리는 비유통주는 모두 35개 회사 18억 1600만주,시총 399억 2000만 위안(지난 20일 기준)으로 지난 주에 비해 물량이 훨씬 줄어들 예정이다.

유형별로 이번주 해제되는 주식 종목중 9개는 주식개혁 당시의 제한주식, 9개는 신규발행 제한 주식,원시주주 11개,유상증자 4개 등이다.

상하이 거래소의 경우 11개 주식 140억 6300만 위안의 물량이 풀리며 이중 시가총액이 가장 큰 종목은 23일 해제된 홍싱발전(紅星發展 ,600367)으로 1억 3725만주 29억 704만 위안이 시장에 풀렸다.

선전거래소의 경우 상하이거래소 보다 많은 24개 회사 10억 2000만주 시총 261억 500만 위안의 물량이 해제된다.

이중 물량이 가장 많은 종목은 23일 해제된 거얼셩쉬에(歌爾聲學,002141)로 2억 7000만주에 시총 115억 200만 위안으로 금주 해제되는 주식물량의 44%를 차지한다.

〔베이징= 간병용 건홍리서치&투자자문,본지객원기자 /kanm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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