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나가수' 부럽지 않아...'나가수' 음원 강세 속 벨소리차트 댄스부문 1위

  • 김종민, '나가수' 부럽지 않아...'나가수' 음원 강세 속 벨소리차트 댄스부문 1위

▲김종민 [사진=PK미디어]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코요태 김종민이 가요계 데뷔 12년 만에 발표한 솔로 데뷔곡 '오빠 힘내요'가 벨소리 차트 댄스 부문 1위에 올랐다.

지난 4월 24일 디지털 싱글 음악을 발표한 김종민은 한달간 꺾이지 않는 강세를 이어오면서 네이트폰 댄스부문 1위를 차지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김종민은 "솔로 활동에 대해 약간의 두려움이 있었다"며 "팬들의 성원과 기대 이상의 음원 성적에 무대 오르는 일이 즐거워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나는 가수다'의 음원 강세 속에서 이같은 성적을 낳았기에 김종민에게는 의미가 더하다.  

또한 '오빠 힘내요'는 국내 최대의 벨소리 관련 차트에서 f(x)의 '피노키오', 2NE1의 'Lonely'와 씨스타 19의 'Ma Boy' 사이에서 2위에 랭크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작사, 작곡과 편곡까지 디스크 브라더스가 심혈을 기울인 '오빠 힘내요'는 앤티크한 사운드의 전자 오르간 인트로가 인상적인 곡으로 달마시안 데이데이가 랩 피처링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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