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 공효진, 최고의 완판녀로 등극 "착용한 아이템"은 무엇? ①

  • ‘최고의 사랑’ 공효진, 최고의 완판녀로 등극 "착용한 아이템"은 무엇? ①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드라마가 성공하면 패션도 뜬다? 어느 덧 공식이 된 말이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공효진은  종영한 MBC 드라마 ’파스타’ 에서 다양한 레이어드 스타일로 인기몰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MBC에서 방영중인 ‘최고의 사랑’ 에서 또한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보여줌으로서 완판 사례가 늘고있다. 

각 회마다 착용한 옷들은 화제가 되면서 시청자들로 하여금 많은 관심을 받으며 완판녀로써 진 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가 완판시킨 아이템을 알아보자.

1. 카이아크만(Kai-aakmann) - 야상

[사진=MBC '최고의 사랑' 캡처]
극 중 공효진이 스케쥴을 끝내고 친구랑 오빠와 함께 식사하는 장면에서 착용 한 카이야크만 야상은 ‘내게 거짓말을 해봐’ 에서 윤은혜가 강지환과 한강에서 최대한 몸을 숨긴 채 만나는 장면에서도 착용해 더욱 화제가 되었다.

카이아크만(Kai-aakmann)에서 선보인 야상은 군복의 오리지널리티를 유지하면서 화이트컬러로 기존의 야상의 틀의 깨고 색다른 변화를 시도했다. 가벼운 원단으로 환절기 시즌 쉽게 착용이 용이하다. 

오리지널을 복원해 뒤판에 박쥐 심볼 자수를 더한 유니크한 제품으로 재탄생시켰고, 볼륨감이 더해진 목 부분에는 얇은 소재의 후드가 숨겨져 있다. 또한 허리와 밑단은 스트링 조절로 볼륨감 있는 네추럴 핏이 가능하며, 소매를 살짝 걷으면 트렌디하면서도 캐주얼한룩 연출이 가능하다. 드라마 방영 후 화이트 제품은 완판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컬러까지 매출 급 상승 중 이다.

2. 컬쳐콜(Culture Call) - 티셔츠

[사진=MBC '최고의 사랑' 캡처]
극 중 공효진이 방송 스케줄로 대기실에 있는 장면과 식사하던 도중 독고진(차승원)집에 물을 갖다 놓으려고 몰래 들어가서 걸리는 장면에서 착용 한 컬쳐콜 티셔츠는 톡톡 튀는 컬러와 재미있고 캐쥬얼한 느낌을 준다. 

악어 프린트 티셔츠는 기존 티셔츠들과 다른 언발란스한 디자인으로 색다른 코디가 가능한 개성 넘치는 티셔츠다. 또한 편안하면서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공효진 티셔츠로 주가를 달리는 컬쳐콜 티셔츠는 방송 이후 매장을 찾는 손님들로 인해 완판 됐으며 지금은 주문예약을 받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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