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출시된 '릴록'은 프리미엄 담배의 대명사 던힐에서만 선보이는 특수 커버로 언제든 열고 닫을 수 있으며, 마지막 한 개까지 맛과 향을 최적으로 유지시켜 준다.
'던힐 스위치'는 필터가 있는 부분을 누르면 필터 속 캡슐이 터지면서 멘솔 맛으로 바뀌는 등 한 가지 제품에서 두 가지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신제품이다.
이밖에도 멘솔 맛으로 바뀌는 최적의 순간을 블렌더스 마크(Blenders’ MarkTM )라는 점선으로 표시해 소비자들이 최상의 품질을 느낄 수 있도록 고안했다.
국내 담배시장에서 BAT 만이 유일하게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 '릴록'이 부착된 '던힐 스위치' 출시를 계기로, 프리미엄한 제품을 찾는 국내 소비자들의 선택폭은 앞으로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보인다.
BAT 코리아 스테판 리히티 대표이사는 "품질을 최상으로 여기는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국내 최초로 '릴록' 커버를 선보인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흡연이 끝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최적의 상태를 유지시켜 주는 '던힐 스위치'를 통해 한국내 수퍼 프리미엄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던힐 스위치의 타르 함량은 6.0mg, 소비자 가격은 3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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