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새 앨범이 미국에서 발매 첫 주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레이디 가가의 새 앨범 '본 디스 웨이(Born This Way)'의 판매량이 발매 첫 주 만에 100만 장을 훌쩍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미국에서 발매 첫 주 판매량 1위를 차지한 것은 레이디 가가에게도 이번이 처음이다.
'본 디스 웨이'의 다운로드 건수는 66만2000 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레이디 가가의 세 번째 정규 앨범인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본 디스 웨이'를 비롯해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한 '주다스(Judas)'와 '디 에지 어브 글로리(The Edge of Glory)' 등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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