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자매결연에 따라 양측은 고구려의 진취적 기상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고, 각종 분야에서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국가발전을 일구는데 공동 노력하게 된다.
시는 2009년 해군1함대 소속 ‘광개토대왕함’에 이어 두번째로 ‘광개토부대’와 자매결연을 맺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자매결연은 고구려의 진취적인 기상을 관.군이 함께 계승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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