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전자상가에서 비씨카드로 행운 잡으세요"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비씨카드는 용산전자상가 활성화를 위해 다음달 31일까지 용산전자상가의 오프라인 및 온라인 가맹점을 이용하는 비씨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용산전자상가 약 2900개 가맹점과 용산전자상가의 대형 인터넷쇼핑몰 4곳(컴퓨존, 아이코다, 조이젠, 전자랜드)에서 비씨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비씨카드 결제금액에 따라 총 1060명을 추첨해 휴대용스피커, 뮤지컬 무료관람권, 노트북, 테블릿PC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2~3개월 무이자 할부 행사도 함께 실시한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용산전자상가가 고객들에게 친숙하고 편리한 쇼핑장소가 되도록 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용산전자상가와 함께 지속적인 고객 마케팅을 전개해 고객들이 즐겨 찾는 국내 최대 전자 유통집합상가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씨카드는 지난달 25일 용산전자단지조합과 업무제휴를 통해 용산전자상가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