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가평군은 오는 3일 오후 5시 영연방참전비 광장에서 예술문화단 놀패의 창작마당극 ‘착한사람 김삼봉’을 무대에 올린다.‘착한사람 김삼봉’은 김삼봉이라는 착인 캐릭터의 인물을 통해 인간의 내면을 되돌아본다는 내용이다.구성진 소리와 신명난 춤사위, 맛깔스러운 재담으로 현대적 감각에 깃들여진 관객들에게 전통의 흥을 전달할 예정이다.무대 역시 전통을 소재로 의상과 소품, 소리, 탈춤으로 새롭게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깨닫게 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