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x 코리아,한-EU FTA 세미나 개최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세계 최대의 항공 특송 회사 FedEx 코리아(한국지사장 채은미)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한-EU FTA 세미나를 개최, 중소기업들이 이번 FTA로 인한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FedEx 코리아의 한-EU FTA 세미나는, 오는 7월 1일 발효되는 한-EU FTA에 대하여 국내 중소기업의 중간관리자급 실무 담당자들에게 가장 유용하면서도 최신의 정보를 전달하고자 마련했다.

한-EU FTA에 대한 개괄적인 소개는 물론, 수출·수입 과정에서 달라지는 관세 조항 및 통관 절차, 서류 기입 방법에 이르기까지, 관세청의 담당자가 직접 참석해 FTA 이후 달라지는 대 EU 무역 환경에서 가장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채은미 FedEx 코리아 지사장은 “FTA 조항 발효로 인한 거시적인 전망뿐만 아니라, 기업 실무진을 위한 구체적인 정보를 찾고자 하는 고객들의 필요를 반영,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 며 “FedEx는 우리나라 수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이 유럽 시장을 비롯,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더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 고 밝혔다.

한편, 이 번 세미나는 6월 15일, 16일, 21일, 각각 다른 산업 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서울에서 진행된다. FedEx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한-EU FTA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도 FedEx 코리아 홈페이지 (http://www.fedex.com/kr/about/local/currentattractions/eufta_seminar.html)를 통하여 신청, 추첨을 거쳐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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