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재해 과학기술지원 특별위는 재난 발생 메커니즘 규명이나 재난 예측·예방 관련 연구개발 과제를 선제적으로 발굴, 지원한다.
올해의 경우 고위험 바이러스성 가축전염병, 대형 화산활동(백두산 등) 감시·예측 등의 주제를 논의, 과학적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각 특별위는 김화동 국과위 상임위원을 위원장으로 관련 부처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등 20명 안팎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산하에 따로 실무위원회도 둘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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