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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창조관광사업 아이디어 시상식 기념사진 (앞줄 왼쪽에서 4번째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 6번째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과 노일식 과장, 7번째 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 김인배 부회장, 8번째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조계석 본부장) |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제1회 창조관광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누리봄 다문화학교’(임채민), ‘아트토이 관광상품’(신정원)이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에는 ‘소셜커머스를 이용한 여행코스 만들기’와 ‘전통문양을 활용한 관광브랜드 상품화’등 2건이, 우수상에는 ‘소셜네트워크 기반 여행서비스’ ‘미션투어’ ‘화성, 행궁 예술마을 만들기’ ‘파주 장단콩 초콜릿 만들기’ ‘전주한옥마을 술도가조성’ ‘알펜시아 치즈스토리’등 6건이 선정돼 총 16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대학생, 예비창업자 및 기존사업자 등으로 부터 163건의 사업 아이디어가 응모됐다.
관광공사 측은 선정된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 된 사업 아이디어에 대해 수요조사를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관광창업스쿨을 통한 창업교육과 컨설팅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중기청을 비롯한 공공부문, 국내 벤처사업관련 유관기관 및 지자체 등과의 협력을 통해 창조관광기업의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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