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환율(NDF), 4.85원 하락…1078.00원 최종호가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뉴욕외환시장의 역외 환율이 하락했다.

2일(현지시각)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078.00원에 최종 호가됐다.

장중 고점은 1084.00원, 저점은 1078.00원을 기록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2.15원을 감안하면 전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078.00원보다 4.85원 내린 것.

이날 뉴욕증시는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국제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가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을 경고하는 등 악재가 나오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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